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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소식 2017.05] "만인의 살림꾼화"를 꿈꾸며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2017년 05월의 전환소식 전해드립니다.

대선결과에 어떤 분은 마음이 놓이기도

어떤 분은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셨을 줄 압니다.

대선결과에 상관없이 녹색전환연구소는 오늘도 묵묵히

'전환의 삶'을 꿈꾸며 걸어갑니다.

 

이번호 [전환소식]의 삶,생활이야기에서는 '1인분의 살림'이라는 주제로

'엄마'와 '아내'는 줄어들지만

해야할 살림은 그대로 존재하는 삶 속에서

자기 몫의 1인분의 살림을 책임질 줄 아는

'만인의 살림꾼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건민님은 기본소득의 소득재분배효과에 대하여

20명으로 구성된 가상의 경제를 두고

세율이 변화함에 따라 각각의 소득분배지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소득세 과세 후'와 '기본소득 지급 후'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번역에서는 최근 온타리오 주의 기본소득 실험과 관련한

좌파 단체들의 논의를 다루었습니다.

 

끝으로 지난 세계녹색당 총회에 참석한 조주은 연구원이

'나이듦에 대한 태도'라는 이름으로 열린

세션에서 받은 울림에 관한 글을 실었습니다.

 

그 외에 하승수 이사님의 언론 기사 글도 함께 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