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2022년 02월의 전환소식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전환소식은 녹색오리 2차년도 공론장 일정을 모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해서 진행되는 녹색오리들의 활동 계획을 공유드리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어 "다음 정부를 위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회" 소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선이 한 달 남은 2월 9일(수), 에너지 기후 분야 싱크탱크인 연구소들이 1년에 걸쳐 연구한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하는 자리로 오프라인 참석 링크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전환소식은 녹색전환연구소와 가배울의 협약 소식입니다. 가배울은 5프로 남은 토종 농산물을 지키기 위해 토종 농사 농민과 소비자를 토종 음식으로 연결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소식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소식은 두 가지 칼럼입니다. 녹색전환연구소 장윤석 연구원의 <한국철학은 녹색 - 시작과 끝>에서는 한국철학과 녹색의 역사를 다뤘습니다. 두 번째 칼럼은 독일의 신재생연료에 관한 해외소식 글로 2030년까지 1천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절약하기 위한 독일 정부의 목표를 엿볼 수 있는 글입니다. 

2022년 2월, 녹색전환연구소의 다양한 활동 소식과 함께 녹색전환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회원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 

다음 호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