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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 그 중심에 가다 ⑤] 도전적 '부활절 패키지'에도... 이유 있는 독일의 자신감

녹색전환연구소는 2주간(9월 10일~25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변하고 있는 유럽사회의 에너지·기후 관련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지역과 마을 단위로 전환의 과정과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다양한 현장과, 연구기관, 의회 등을 찾았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유럽사회의 성과와 여전히 남은 과제와 한계에 대해 여덟 차례에 걸쳐 오마이뉴스에 기고문을 연재했습니다.

 

도전적 '부활절 패키지'에도... 이유 있는 독일의 자신감
[에너지 전환, 그 중심에 가다] 탄소중립 목표 2045년으로 앞당긴 독일서 벌어지는 일

 

"독일은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부문별 목표 설정과 이행점검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으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법 제도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이미 시작된 산업대전환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와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기후경제권 선점의 중심에 독일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안병철, 녹색전환연구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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