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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 그 중심에 가다 ⑥] 북유럽서 앞다퉈 도입... 난방비 폭탄 막을 수 있는 '이것'

녹색전환연구소는 2주간(9월 10일~25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변하고 있는 유럽사회의 에너지·기후 관련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지역과 마을 단위로 전환의 과정과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다양한 현장과, 연구기관, 의회 등을 찾았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유럽사회의 성과와 여전히 남은 과제와 한계에 대해 여덟 차례에 걸쳐 오마이뉴스에 기고문을 연재했습니다.

 

북유럽서 앞다퉈 도입... 난방비 폭탄 막을 수 있는 '이것'
[에너지전환, 그 중심에 가다] 난방부문 탄소중립 해법, '히트펌프'에서 찾는 독일


"2050 탄소중립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당위의 문제다. 세계는 전력 부문에서 나아가 건물난방 및 수송 부문에서도 과감한 전환을 시작하고 있다. 유럽연합뿐 아니라 최근 미국 뉴욕에서도 2027년부터 빌딩 건축을 승인 받으려면 가스나 석유 보일러 또는 난방기 대신 전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캘리포니아에서도 히트펌프를 의무화하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영국은 '히트펌프 레디' 프로그램으로 2028년까지 60만 대의 신규 히트펌프 설치를 목표로 한다."

 

 (이대원, 녹색전환연구소 객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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