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전환연구소 로고
알림 - 언론보도
[경향신문] 2023 경향포럼 “탄소중립 실질적 행동을…사회 재설계해야”

지난 6월 28일 이유진 부소장은 <2023 경향포럼>에서 '기후변화와 탈성장의 시대 - 1.5도 삶의 조건'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2023 경향포럼>에는 세계적인 사상가 반다나 시바, 젊은 탈성장 학자인 사이토 고헤이, '저렴한 것들의 세계사'의 저자 라즈 파탈을 비롯해 다양한 기후 학자와 활동가들이 참석했습니다.

 

"1.5도 특별보고서가 나온 게 2018년입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뭘 하고 있나요.”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2018년 만장일치로 채택한 보고서다.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로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은 28일 <2023 경향포럼>에서 ‘행동’을 촉구했다. ‘기후변화와 탈성장시대-1.5도 삶의 조건’을 주제로 연단에 선 이 부소장은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을 목표로 선언하기는 했지만 실질적 행동에 나선 것은 사실상 없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