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오마이뉴스] 인공지능 사용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김병권 소장)
2026-04-06

미국 주간지 <타임>은 2025년 올해의 인물로 '인공지능(AI)의 설계자들'을 꼽았다. <타임>은 AI를 두고 핵무기 이후 '강대국 경쟁'에서 가장 중대한 도구이며, 2025년 '우리 세상을 새롭고, 흥미로우며, 때로는 두려운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 가운데 특히 젠슨 황(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이나 샘 올트먼(오픈AI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테슬라 최고경영자) 등의 기술 거물들이 '역사의 주도권을 쥔 상태로, 기술을 개발하며 정보 환경, 기후, 우리의 생계를 재편하는 결정'을 내리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렇게 AI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저명한 과학잡지 <사이언스>는 흥미롭게도 재생에너지의 멈출 수 없는 성장을 '2025년의 올해의 혁신'으로 지목했다. 태양광과 풍력이 화석연료인 석탄을 추월했으며, 재생에너지는 지금도 계속 고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가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매년 600기가와트(GW) 넘는 용량의 설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매일 원전 2기 정도가 지구 위에서 추가되는 정도의 엄청난 규모다.

이는 산업혁명 이후 200여 년 동안 인류의 근대 문명을 꽃피우게 한 화석연료 채굴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 이제는 지상 위에서 실시간으로 햇빛과 바람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는 시대가 곧 오리라는 뜻이다. 과연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둘 중 무엇이 이 시대를 규정하는 기술일까? 그리고 이 두 기술은 어떻게 서로 얽혀 미래를 창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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